사실 저는 2년 전부터 지붕모양 책장이 너무너무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계속 검색하고 찾고 탐색했는데
제맘에 쏙 드는 지붕책장이 하나도 없었죠.
그런데...
소르니아를 찾고 유레카...! 와쳤답니다.
지붕의 균형미, 곡선미, 컬러, 색감, 모양.. 어느하나 빠지는 게 없더라구요.
게다가 가격은 또 얼마나 착한지..
소르니아를 들이기워해 대대적인 대청소를 하고, 지붕책장이 저희집에 오던날.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는..!!
지붕모양이 너무 매력적인지 자기꺼라며.
온갖 장난감을 예쁘게 수납하고 책장 앞에서 놀더라구요.
아.. 주방놀이 안사줘도 되겠다.
책장이 주방놀이구나... 라며 ㅎㄹㅎ새로운 역할 발견을 ^^
그리하여 어릴땐 열심히 놀이존으로 사용하고 좀더 크면 책 예쁘게 넣어주기로 계획 변경했지요.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지붕책장, 하우스책장. 사랑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