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4월생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점점 아이의 장난감과 옷가지들이 늘어나면서 아이 가구를 계속 검색하게 되었어요.

들어만 봐도 아는 브랜드 가구들부터 유아용 가구가 아닌 브랜드까지 모두 보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은 아이와 함께 자고 있지만 내년이 되면 잠은 같이 자더라도 아이방에 여러 장난감들을 넣어놓고 꾸며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아이 가구장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물건들이 여러 발달에 더 좋다고 해요. 그래서 장난감들이 모두 색동(?)이죠~

근데 가구까지 색이 있으면 너무 번잡해 지지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아이다운 가구를 검색하고 또 검색하다가 발견한 소르니아!

제가 원하는 갈끔한 화이트에 몽글몽글 귀여운 손잡이까지! 가구를 보고 살수 없어서 마지막까지 고민이 많았어요. 여러 후기와 사진들을 보면서 구입결정!

오는날까지 걱정을 좀 했는데 상자에서 꺼내지는 순간!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너무 이뻐요. 그리고 깔.끔. 합니다.

제가 생각했던대로 동글동글 손잡이가 아이방스러운 포인트를 줍니다. 사실 아이방이 거의 창고였어요. 장이 없으니 상자에 넣어서 쌓아만 놓고 있었거든요 ^^;

전후 사진 함께 넣어요. 이제 깨끗하게 정리하고 아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하나씩 채워보려고 합니다.

소르니아 가구와 함께 저희 아들,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래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