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랬동안 고민고민 매일 인터넷을 검색한지 어언 2달이 다 되어서야 드디어 내가 찾던
너무 이쁘고 독특한 옷장을 찾았습니다.
이 애플 옷장을 보는순간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생각했던 가격보다는 조금 더 비싸지만 둘째 낳으면 계속 쓸수 있다는 생각에 질러버렸습니다.
드디어 어제 이쁜 베이비 옷장이 도착했습니다.
하루종일 밥하다 말고, 자다 깨서 남편 손잡고 아가방에 들어가서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삼나무에서 나오는 향이 전 너무 좋아서 계속 향도 맡았어요.
그리고 사은품이라고 보내주신 이쁜 나무로 만든 필통 너무 감사히 잘받았어요.
또 자주 들러볼게요. 이쁜 아기들 가구 많이 만들어주세요.
앞으로 아기 장남감 수납장, 책장,아기 책상들도 사서 방을 꾸밀생각인데요.
새로운 제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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